이재성이 골을 넣고 홍현석과 함께 달린다 해도 답이 없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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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마인츠 05의 이재성이 시즌 첫 골을 넣었습니다. 홍현석도 출전했지만 마인츠는 수적 우위에 밀렸습니다.

마인츠는 16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-2025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1-2로 패했습니다.  먹튀사이트 제보

경기 시작 8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허용한 마인츠는 전반 27분 이재성이 구세주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. 이재성은 오른쪽 크로스를 골키퍼가 잡으려 했지만 잡지 못하자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. 이재성은 올 시즌 3경기 만에 첫 골을 넣었습니다.

스코어는 1-1로 비겼고, 후반 15분 상대 팀이 경기를 떠나 마인츠에게 승리의 기회를 주었습니다. 하지만 후반 24분 팀은 승점 1점을 내주며 결국 1-2로 패했습니다. 홈에서 수적 우위에 밀려 결국 이번 시즌에는 2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.  먹튀사이트

이재성과 함께 마인츠로 이적한 홍현석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0분 교체 투입됐다. 이재성은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.